소개
1978학년도에 특수교육과의 화학교육전공으로 개설되었고, 1982학년도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로 개편하여 시행해오다 1998학년도에 과학교육학부 화학교육 전공으로 운영해오고 있다. 2014년도부터는 교육부 지정 특성화 사업단 “특수과학문화교육인력양성사업단”의 소속 학과로 선정되어 국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. 본 전공은 화학의 이론 및 실험을 통하여 자연현상의 변화를 탐구하고, 교육하는 방법을 터득하여, 유능한 화학교사의 양성, 화학이론 및 교육방법에 대한 이해, 교육현장에서 화학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을 목표로 하고 있다. 또한 고등학교 화학은 물론 중학교 과학 및 고등학교 과학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교사를 양성하기 위하여, 학생들이 복수전공으로 통합과학을 전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및 시간표 편성에 최대한의 배려 등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있으며,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유능한 화학교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.
진로
본 전공의 가장 우선적인 목표는 유능한 중등 화학교사의 양성이며, 졸업생들은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을 수 있다.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졸업과 동시에 화학 2급 정교사 자격증이 수여되고, 전국의 각 시도 교육청에서 공개 모집하는 중등교사 임용고시에 응시할 수 있으며, 그 동안 많은 졸업생이 임용고시에 합격하여 국공립 중등학교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. 또한 개별적으로 임용하는 사립학교에도 임용자격이 주어지며, 관련분야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국내외 대학원이나 연구소 및 기업체에도 진출이 가능하며 그러한 곳에 종사하는 졸업생들도 상당수 있다.
교육목표
- 유능한 화학교사 양성
- 화학이론 및 교육방법에 대한 이해
- 교육현장에서 화학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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